대한항공 인천~두바이, 왜 반년째 멈춰 있을까? — 전쟁이 지운 노선, 승무원 준비생이 알아야 할 4가지

💱 매출 이슈 · 대한항공 인천~두바이

대한항공 인천~두바이 노선이 반년 넘게 멈춰 있습니다. 2월 28일 인천을 떠나 두바이로 가던 KE951편이 미얀마 상공에서 되돌아온 뒤 운항이 끊겼고, 중단 기한은 3월 15일, 5월 31일, 8월 2일로 세 번 연장됐습니다. 8월 3일 이후 재개 여부는 “현지 상황과 국제 정세를 보고 결정”이라는 것이 회사의 마지막 공식 입장이며, 이 글을 쓰는 9월 8일까지 재개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 노선을 주 7회 왕복하던 회사였습니다.

01.

🧭 외항사는 다시 나는데, 왜 대한항공만 멈춰 있을까?

→ 원인은 미국·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입니다. 2월 28일 공습이 시작되면서 중동 하늘길이 닫혔고, 대한항공은 그날 두바이행 비행기를 공중에서 돌렸습니다. 회사가 밝힌 중단 이유는 한 줄로 “공역 제한”, 즉 안전하게 지나갈 하늘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.

→ 그런데 두바이 공항은 3월부터 단계적으로 다시 열렸고, 에미레이트항공은 5월부터 인천~두바이를 주 10회, 카타르항공은 도하 주 8회, 에티하드는 아부다비 하루 2회, 터키항공은 두바이를 주 14회로 늘려 날고 있습니다. 현지에 집이 있는 항공사는 돌아왔고, 멀리서 가야 하는 국적사는 아직인 셈입니다. 우회 항로의 시간·연료 부담과 국적사에 요구되는 안전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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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

💸 매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?

03.

⚠️ 자리를 비우는 동안 누가 채우고 있을까?

04.

👩‍✈️ 승무원 준비생에게는 무슨 뜻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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